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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삶/영화

허스토리(Herstory, 2017)

by R-land 2018. 7. 1.



그녀들의 이야기는 역사가 되고
역사는 여전히 끝나지 않은 이야기

내가 무슨 말을 할 수 있을까 뭘 할 수 있을까
배따시고 등따셔서 자꾸 잊어버리지만
기억하는것 잊지 않는것
이런 비극이 다시 되풀이 되지 않도록
바라는것
그리고 역사가 될 현재에서도 피해자를 무관심으로 방치 하지 않고 나의 짧은 생각과 편견으로 두번의 상처를 주지 않을 것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라지만 용기있는 자들도 기억 된다
그 시절 편견에 맞선 할머니들과 김정숙 사장님 13명의 변호사님들 그리고 용기 내어 나라의 잘못을 사과 하고 지지하고 후원 하는 일본 사람들
이런 사람들이 있기에 느려도 반보씩이라도 긍정의 방향으로 변화 되고 있겠지
지금도 여전히 변화는 진행 되고 있다

영화 연출이나 연기력은 까방권을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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